항상 내가 무엇을 하고 있을 때 나름 안심이 된다.
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면 일을 함으로 무언가를 함으로써
안주일수도 있고 위안일 수 있다.
그러한 마음가짐을 늘 가져야 하는 건 맞지만
꾸준히 무언가에 메달린다면, 성과가 나와야 한다
그 성과가 확연히 차이가 나지 않겠지만
1달 ~ 1년 5년후 약간씩 나아지고 있음이 느껴진다면 잘 되고 있다고 보아도 된다.
물론 10년이 지나도 제자리일수 있겠지만 자세히 살펴보면
10년 전보다 좋아진 언변이라던지 문서화, 나의 마음가짐이 있을 수 있다
10년 전보다 의욕이 떨어지거나 남는 게 없다면 지금 잘못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아도 좋다.
하지만 내가 무언가에 몰두를 하였다면 지금 더 좋은 모습일 거라 나는 믿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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